(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틱톡 2억 뷰' 슬릭백 챌린지의 주인공 이효철 군이 등장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운명적 만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최근 공중부양 댄스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이효철 군이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SNS에 올린 9초짜리 춤 영상이 입소문을 타면서 일주일 만에 2억 뷰. 눈 떠보니 스타가 된 분이다. 인간 초전도체라 불리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소개했다.
유재석은 "슬릭백 챌린지 중 이 영상이 1위라더라"라며 감탄했고, 이효철 군은 "올리고 자고 일어나 보니까 1위가 돼 있더라. 틱톡 보다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해봤는데 아까처럼 됐다"라며 밝혔다.
특히 이효철 군은 직접 공중부양 댄스를 선보였고,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노하우를 전수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