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4년 여 만의 단독 오프라인 콘서트로 팬들과 추억을 쌓는다.
지난 31일 샤이니 각종 SNS 등을 통해 ‘TAEMIN SOLO CONCERT : METAMORPH’(태민 솔로 콘서트 : 메타모프)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감각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태민의 뒷모습을 담은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5시와 17일 오후 4시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 태민이 지난 2019년 3월 ‘T1001101’ 이후 약 4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오프라인 공연인 만큼, 태민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꽉 채운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태민은 지난달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을 드러냈다.
이번 신보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8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국내 음원 차트 1위 및 전곡 줄세우기 등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