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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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류 시위, "K팝 공연 열어달라"

기사입력 2011.07.08 14:21 / 기사수정 2011.07.08 14:21

온라인뉴스팀 기자



 ▲ 미국의 K팝 팬들 "우리도 공연을 볼 수 있게 해달라"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미국 중심 뉴욕에서도 한류시위가 펼쳐져 이목을 끌고 있다.

외신은 최근 뉴욕 센트럴파크와 LA 할리우드에서 K팝 스타들을 초청해달라는 요구의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에서 한류시위를 하는 이들은 대부분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만나 현장에서 모여 플래시몹처럼 K팝 스타들의 춤과 노래를 따라하며 스타들의 공연을 볼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다.

특히 지난 4월 프랑스 파리 공연 당시 팬들의 시위 끝에 연장공연이 성사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영국, 페루에 이어 캐나다와 미국 한류 팬들도 시위를 하는 모습이다.

한편, SM은 지난해 미국 LA 소재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1만 5천여 명 규모의 대형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K팝 공연을 원하는 뉴욕 시민들 ⓒ MBC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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