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0.31 07:4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하윤주와 박완이 컬래버 싱글을 발매했다.
프로젝트 고금에 따르면, 10월 30일 정오, 하윤주와 박완이 싱글 '조용한 빛을 내는 별처럼'을 발매했다.
이 노래는 연인의 사랑을 별에 비유한 곡으로, 스트링 사운드와 일렉 기타 솔로가 특징이다.
하윤주는 최근 윤일상의 싱글 ‘2023년 세계유산축전 -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주제곡 '서쪽이야기'에 참여했다. 더불어 최우정이 작곡하고 자신이 작사한 '눈을 감으면'을 발매했다. 지난 6월에는 '정가_정서'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만나기도.
하윤주는 11월 29일 오후 7시 30분에는 인천 트라이보울에서 '소리의 정원' 공연을 개최한다.
박완은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고종황제 역으로 활약했다. 더불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여의도KBS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등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
그는 미국 워싱턴의 메모리얼 데이 국가행사에 초청받은 바 있으며, UN 전 반기문 총장의 초청으로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했다.
한편, 하윤주와 박완의 싱글 '조용한 빛을 내는 별처럼'은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프로젝트 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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