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박정수가 15년째 연애 중인 정을영 감독의 작업실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52년 차 배우 박정수가 출연했다.
박정수는 초대하고 싶은 절친으로 쥬얼리 출신 박정아, 이지현 등을 언급했다. "다 젊은 사람들이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그는 "저는 조금 젊은 사람들이랑 맞는다. 내가 철딱서니가 없어서 그런지"라며 웃었다.
이어 박해미도 언급하면서 "얼마 전에 내가 하고 싶던 시트콤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박정수는 압구정에 자리잡고 있는 5층 건물을 최초 공개하면서 "저랑 같이 사는 남자의 작업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15년 연인 정을영 감독의 작업실을 공개했다. 박정수는 "(정을영 감독이) 작업도 하고 지인들 데려와 술도 마시기도 하고 쉬는 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