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8 08:52 / 기사수정 2011.07.08 08:52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가수 윤하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윤하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택시를 탔는데 접촉사고가..그래도 작은 건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비가 많이 오니까요."라며 사고사실을 알렸다. 이어 "여러분 차 조심 운전조심 하세요"라고 전해 팬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심성을 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른 부상자는 없었고, 탑승중이던 윤하도 다치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행이다. 하늘이 도왔다", "모두 비 올 때 운전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박경림에 이어 지난 9일부터 MBC 라디오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제22대 DJ를 맡아 달콤한 목소리를 선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윤하 ⓒ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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