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8 11:07 / 기사수정 2011.07.08 11:07
[엑스포츠뉴스=정수진 기자] 가수 나비가 과거사진을 공개해 최근 불거진 전신성형설을 일축했다.
가수 나비는 최근 디지털 싱글 '다이어리'를 컴백하며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성형의혹을 받았다. 이에 나비는 자신의 트위터로 다이어트 도시락을 공개했지만, 네티즌들의 성형 논란은 그치지 않았다.
나비의 소속사측은 "전신성형 댓글을 보고 나비와 스태프 모두가 크게 웃었다. 나비도 농담으로 사장님께 '전신 성형 할래요'라고 말 할 정도로 재미있어 했다"며,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여자 연예인이라면 보다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컴백하기 전부터 관리를 하는데 더군다나 노래를 하는 가수라 힘이 빠지면 곤란하여 특별 식단으로 조절한 덕을 톡톡히 보는 거 같아 다행이다"고 전했다.
또, 나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뷔하기 전 모습과 현재 모습입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곡 '다이어리'로 활동 열심히 하는 나비가 되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과거사진을 직접 게재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1일 디지털 싱글 앨범 '다이어리'를 발표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사진 = 나비 ⓒ 나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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