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 측이 배우 안보현과 결별설을 인정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지수와 안보현의 결별 보도와 관련 "맞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수와 안보현이 최근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약 두 달 만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