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권상우가 딸 리호 양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4일 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딸에게 뽀뽀받다 굴욕당해버린 권상우'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미국의 가족들과 만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상우가 집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딸 리호 양에게 "비행기 몇 번 탈 거냐"고 물었고, 리호 양은 "10번"이라고 답했다. 바닥에 누워있던 권상우는 "뽀뽀해야지"라고 반응했고, 리호 양은 권상우의 볼에 뽀뽀한 뒤 계속해서 입을 닦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권상우는 "아 뭐 쓰레기에다 뽀뽀하냐"라고 불만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마지막 열 번째에는 권상우가 고개를 돌려 입에 뽀뽀를 했고, 다시 한번 웃음꽃이 피었다.
마지막 뽀뽀 후 권상우는 리호 양을 들어 비행기를 태워주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