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7 14:31 / 기사수정 2011.07.07 14:31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배우 이영애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0년간 광고계를 평정했던 CF퀸 이영애는 2009년 결혼과 함께 모든 연예 활동을 접고 평범한 주부로 잠행에 들어간 후 올 초 쌍둥이 출산 소식이 이슈로 떠올랐고, 여전히 두문불출하던 그녀가 4일 밤 8시 지상파 CF를 통해 다시 얼굴을 알렸다.
지난 5월 중순 용인의 발트하우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영애는 '쌍둥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결혼전과 다를 바 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주위의 찬사를 받았다.
이영애는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진행된 촬영 중에도 틈나는 대로 집으로 전화를 하며 아이 안부를 묻는 등 모성애 가득한 모습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CF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보는 이영애 너무 반갑다","아이 낳고 하니 살짝 얼굴이 달라진 것 같다","작품으로는 복귀 안하느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출산 후 이영애의 첫 CF가 대기업 브랜드가 아닌 중소기업의 모 원액기 회사를 선택해 이목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이영애 ⓒ 휴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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