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7 00:36 / 기사수정 2011.07.07 00:36
[엑스포츠뉴스=정호연 기자] 방송인 주병진이 사업가로 변신한 계기를 밝혔다.
주병진은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어린 시절 집안이 가난했다. 가난한 환경을 이겨내는 것이 내 최고의 목표였다"고 밝혔다.
이어 주병진은 "그래서 사업가와 자본가가 되길 꿈꿨다. 자라면서 기본적인 자금 없이는 사업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연예인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을 보고 개그맨이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주병진은 8~90년대 큰 인기를 모으며 '원조 국민 MC'라고 칭할만한 전성기를 누린 뒤 사업가로 변신해 방송가를 은퇴한 바 있다.
[사진 = 주병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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