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10.09 05:06 / 기사수정 2006.10.09 05:06
[엑스포츠뉴스 = 상암 이우람 기자] 8일 상암드컵경기장에서 아프리카 최강 가나와 일전을 치르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신진 젊은 피를 대거 앞세워 가나 설욕전에 나섰다.
한국은 골키퍼 김영광에 왼쪽부터 포백에 박주성 김동진 김진규 차두리가 나란히 섰고, 중원에 이호 오장은 백지훈이 포진된 가운데 전방 스리톱에 염기훈 정조국 이종민이 배치된 4-3-3 진형을 출격시켰다. 이번 베스트11은 최근 프로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젊은 선수들이다. 젊은 피를 앞세운 베어벡 감독의 복안이 위력을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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