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순자가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순자는 지난 18일 "드레스입고 넘넘 사진찍고 싶었는데, 간단하게 드레스입고 촬영하는 상품이 있어서 촬영하고 왔어용♥♥"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 항상 말하지만 내돈내산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순자는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부케를 들고서 여신 포스를 풍기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최근 순자는 이혼 사유가 전 남편의 불륜 때문이라고 주장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불륜에 대한 기간이 서로 말이 다르니 저보고 증거 가지고 오라고 하길래 너무 힘들어서 '상간녀의 주장을 받아들이겠다', '재판을 해달라'고 했는데 다음달로 미루더라"면서 "미워하는 마음이 제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제일 무거운 거라는 거 너무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거 가지고 있기 싫어서 회피했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순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