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슈퍼카인드가 AI, 휴먼 멤버가 함께 활동하는 첫 앨범으로 대중에게 신선함을 안긴다.
슈퍼카인드(세진, 승, 대이먼, 유진, 건, 시오, JDV)는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프로파일스 오브 더 퓨처(Profiles of the Future) (Λ) : 70%'를 발매한다.
'프로파일스 오브 더 퓨처 (Λ) : 70%'는 슈퍼카인드의 휴먼 멤버 프리드(PRID)와 AI 멤버(NUKE) 전원이 참여한 첫 번째 앨범이다. AI 멤버와 휴먼 멤버가 함께 활동하는 A-idol의 특성을 살려 앨범에서도 2D와 3D의 요소를 적재적소에서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빔 미 업(Beam me up) (2Dx3D)'은 서로 다른 차원(dimensions)을 자연스럽게 연결(assemble)한다는 슈퍼카인드의 메인슬로건을 사운드적으로 구현한 곡이다. 어쿠스틱과 디지털의 느낌을 각각 살리면서도 같은 모티프의 리듬과 화성을 사용해 조화로운 음악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스피드(Speed) (2D)', '빔 미 업(Beam me up) (3D)', '머그샷(Mugshot) (SMMG)'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컴백에 이어 완전체 무대도 펼쳐진다. 슈퍼카인드는 이번 타이틀곡 '빔 미 업'으로 프리드와 누크가 함께하는 첫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카인드의 미니 1집 '프로파일스 오브 더 퓨처 (Λ) : 70%'는 18일 오후 12시 발매된다.
사진=딥스튜디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