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5 22:42 / 기사수정 2011.07.05 22:42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소유진이 이색 이별통보로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소유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잠시 헤어지자..아냐 네가 잘못한 건 없어. 그냥 너를 안 봐야 내가 정신을 차릴 수 있을 것 같아. 미안한데 내가 다시 찾을 때까지 제발 내 앞에 나타나지 말아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소유진은 "피자 라면 맥주야… 잠시만 안녕"이라는 글을 덧붙여 폭소케 했다.
더불어 소유진은 지인들에게 피자를 제일 아꼈다는 등 맨션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의 트위터를 본 네티즌들은 "소주와 햄버거 대령이오", "주소 좀… 피자 10판 보낼게", ""이별 안 해도 될 듯", "다이어트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MBC '당신이 국가대표입니다'에서 이재용 아나운서와 함께 MC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소유진 ⓒ 엠뮤지컬컴퍼니, 소유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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