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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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 전시된 LG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포토]

기사입력 2023.10.15 17:48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5:2로 꺾고 유종의 미를 거두며 기분 좋게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그라운드에 LG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가 전시되어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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