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5 15:55 / 기사수정 2011.07.05 15:55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NEW 도전 신데렐라 시즌3'의 1기 도전자들 5명이 안면윤곽 수술로 인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여성채널 동아TV의 인기 프로그램 'NEW 도전 신데렐라'는 변신과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리얼 메이크오버 스토리로, 도전자들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외모로 변신시키기 위해 성형 시술은 물론 패션, 헤어, 메이크업까지 변화시켜 주고 있다.
이렇게 변화된 모습으로 자신감을 되찾는 도전자들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동을 가져다주고 있어 현재까지 시즌3까지 진행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즌3 첫 번째 김환희 도전자는 뷰티모델을 꿈꾸지만 그녀의 광대뼈 때문에 매번 오디션에서 떨어져야만 했다. 튀어나온 광대뼈로 인상이 무섭고 좋지 않다는 말에 항상 상처를 받아왔던 그녀는 안면윤곽수술을 통해 다시금 뷰티모델로 도전했다.
두 번째 이승욱 도전자는 방송계에서 일하고 싶어 피나는 노력 끝에 60kg를 감량했지만 유달리 길고 발달된 턱 때문에 항상 꿈이 좌절되었다. 꿈을 향해 달리는 열정의 이승욱 도전자는 이번 방송을 통해 양악수술과 코수술을 받고 늘 억압받고 움츠려 살았던 그의 삶에서 자신감을 되찾았다.
그 외에도 턱 장애로 사회적 시선이 힘들었던 아이엄마 박윤희 도전자는 삐뚤어진 비대칭 턱을 바로 잡는 양악수술과 코수술을 통해 사람들은 물론 자신의 아이에게도 당당해질 수 있었으며, 심한 매부리코와 돌출 입으로 쇼핑몰 모델의 꿈을 접어야 했던 김선회 도전자는 매부리코 수술과 돌출입을 교정하는 안면윤곽수술로 한층 세련되어지고 예뻐졌다.
마지막으로 출산 후 쳐지고 작아진 가슴과 남편보다 크고 각진 얼굴 때문에 강한 인상이 콤플렉스였던 양경림 도전자는 가슴확대수술과 안면윤곽 수술로 이를 극복하고 남편과 아이들 앞에서 당당해진 여자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수술을 담당했던 뷰성형외과 최순우 원장은 "살아오면서 외모콤플렉스 때문에 꿈이 좌절되고 마음의 상처를 받은 다양한 사연의 각 도전자들이 성형수술로 인해 콤플렉스가 사라진 후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되는 걸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 성형수술을 보는 부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평소 외모 콤플렉스로 정신적으로 상처를 받은 이들에겐 여기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꿈과 세상과의 좀 더 자신 있는 소통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아TV의 'NEW도전 신데렐라'는 앞으로도 계속 콤플렉스 속에 살아가는 이들을 도와줄 것이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뷰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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