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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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김동률과 음반 작업 전념 "색깔있는 음악 만들고파"

기사입력 2011.07.05 10:26 / 기사수정 2011.07.05 10:2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슈퍼스타K2'에서 준수한 외모와 가창력을 뽐냈던 존박의 근황이 드러나 화제다.
 
존박은 소속사 식구이자 선배가수인 김동률과 음반작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률은 "존박이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이후 자연스럽게 서로 친하게 됐다. 음악적 동료로 뒤에서 도와주고 서로 협력을 할 만큼 뮤지션으로 착실히 성장하고 있다"며 "확실히 어떤 형태로 언제 신곡이 발표될지는 아직 미지수다"고 전했다.
 
김동률과 존박은 현재 서로 제시하는 여러 가지 스타일의 음악들을 연구하면서 존박만의 음악 스타일과 색깔을 만들고 있다.
 
소속사 뮤직팜 측은 "존박이 자신의 색깔을 찾을 수 있는 뮤지션이 될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있다" 며 말문을 열었고,  "현재 피아노, MIDI 등의 개인 레슨을 받고 있다. 자신의 집에 작은 스튜디오도 꾸몄고, 본인의 곡도 만들어 보면서 음악적 실력을 넓혀나가고 있다"고 말해 존박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사실을 알렸다.
 
또한 "반짝 인기를 얻는 것보단 존박이 충분히 준비를 하고 자신있게 원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까지 기다리면서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그것이 존박과 뮤직팜이 서로 선택한 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존박은 "음반 발표 시기에 조급해하지 않고, 소속사의 배려로 하고 싶은 음악, 색깔 있는 음악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존박, 김동률 ⓒ 뮤직팜 제공]



온라인뉴스팀 이누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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