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축구종가 영국에서 상종가를 치고 있는 방송인 멜리사 레디가 파격적인 옷차림으로 자신의 휴가 보내고 있음을 알려 화제다.
영국 '더선'은 최근 "멜리사가 늦여름 휴가를 만끽했다. 그녀는 9월 A매치 휴식기를 맞아 해변가에서 휴가를 즐겼다"며 "37살 멜리사는 과거 올드 트래퍼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 현장 중계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멜리사는 휴가 중 가슴 밑을 공개하는 '언더붑'을 선보이는 등 과감한 옷차림으로 시선을 끌었다.
멜리사는 현재 영국 중계채널 스카이스포츠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엔 전문적인 리포팅으로 박수를 받던 그의 180도 변신에 팬들은 "이런 사진 너무 좋아", "10월 A매치 브레이크 때도 기대할게요"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멜리사 레디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