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신인 가수 제이창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제이창은 지난 10일부터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ate Night(레이트 나이트)'의 재킷 티저 이미지를 잇달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이미지 속 제이창은 남성미가 돋보이는 슈트 착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흰 셔츠와 검정 넥타이로 클래식한 미남의 정석을 선보였고, 블랙 가죽 재킷으로 강인한 인상을 심었다.
이어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자유분방한 뮤지션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알록달록한 색감의 의상과 여유 있는 미소, 즐겁게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감을 선사한다.
마지막 이미지 속 제이창은 스타일리시한 청청 패션으로 독보적인 하이틴 매력을 발산했다. 클로즈업 된 얼굴은 홍조를 띠고 있어 순수한 소년미까지 느껴진다.
'Late Night'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만능 보컬리스트 제이창의 풍성한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다. 'I’ll Be There(아이 윌 비 데어)', 'Rockstar(록스타)' 등 더블 타이틀곡을 통해 서로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두 타이틀곡 외 'Up To You(업 투 유)', 'Sunlight(선라이트)'까지 전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을 더욱 완성도 있게 표현했다.
제이창은 Mnet '보이즈 플래닛'에 미국 연습생으로 출연해 뛰어난 보컬 능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사랑받으며 최종 10위에 등극했다.
한편, 제이창의 첫 번째 미니앨범 'Late Night'는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에프엠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