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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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교통사고, 큰 부상 없었지만 아찔한 순간

기사입력 2011.07.04 20:38 / 기사수정 2011.07.04 20:38

강정석 기자



▲민효린 교통사고, 큰 부상 없어 촬영 현장에 무사히 도착

[엑스포츠뉴스=강정석기자] 배우 민효린이 고속도로에서 타이어가 펑크로 인한 사고를 당했지만,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효린은 4일 KBS 2TV '로맨스 타운' 촬영을 위해 촬영장으로 이동 중, 탑승하고 있던 차량의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사고를 당했으나, 드라마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촬영 현장에 무사히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민효린 소속사 관계자는 "사고 차량에 매니저, 코디들이 함께 타고 있었다"며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지만, 민효린이 많이 놀란 상태"라고 언급했다.

한편, 민효린은 '로맨스 타운'에서 발랄한 식모 정다겸 역을 맡고 있다. 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써니'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수지 역으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민효린 ⓒ 엑스포츠뉴스 DB]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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