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빽가-신지-김종민 4년 만에 뭉친다…"신나는 댄스곡으로 컴백"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가 오는 8월 컴백을 위해 음반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코요태는 김종민의 군 복무와 빽가의 뇌종양 투병으로 3인조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으나 최근 신지와 김종민, 빽가는 8월 발표를 목표로 현재 새 음반 녹음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 사람이 다시 코요태로 무대 위서 뭉친 것은 2007년 10월 발표한 9.5집 이후 4년 만의 컴백이다.

소속사인 PK 미디어 관계자는 "세 사람이 그동안 틈틈이 만나 음반 작업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컴백을 준비했다. 일단 8월을 목표로 잡고 있고 코요태 특유의 여름을 겨냥한 신나는 댄스곡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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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요테 ⓒ PK미디어  ]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