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6:23

프랑스, '이콜라이' 감염자 사망 확인

기사입력 2011.07.04 19:31 / 기사수정 2011.07.04 19:3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이콜라이' 감염 사망자가 발생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프랑스 보건당국은 프라읏 남부 보르도 지방에서 이콜라이 감염으로 인해 78세 여성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6월24일부터 병원에서 신장병 용혈성 요독증후군 질환으로 치료를 받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현재 유럽 신종 병원성 대장균 이콜라이로 인한 사망자는 총 50명으로 늘어났다.

이콜라이(E.coli.장출혈성 대장균) 는 독일 북부 한 농장의 채소 새싹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이콜라이는 최근 유럽 등 14개 국가에서 수천 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 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CNN 뉴스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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