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펜타곤이 데뷔 7주년 기념 팬들에게 신곡을 선물한다.
펜타곤 멤버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유토, 키노, 우석이 참여한 새 디지털 싱글 ‘약속’은 7년간 늘 같은 마음으로 함께해 준 유니버스(펜타곤 공식 팬덤)에게 전하는 편지와도 같은 곡으로, ‘영원을 약속한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멤버들의 청량하고 맑은 보컬은 물론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진심을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할 우리, 그리고 유니버스에게’라는 가사로 표현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과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던 바. 이후 여원은 손편지를 통해 "비록 큐브와 작별하지만 지금처럼 앞으로도 펜타콘 멤버로서 언제나 유니버스와 함께할 것"이라 약속을 남기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펜타곤은 지난 2016년 10월 10일 정식 데뷔했으며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두 올 낫(DO or NOT)’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받았다.
펜타곤 새 디지털 싱글 ‘약속’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