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 유닛 에볼루션(EVOLution)이 데뷔를 앞두고 설렘을 담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지난 9일과 10일 트리플에스 공식 SNS에 에볼루션 멤버들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셀카 사진들을 게재, '⟡(MUJUK, 무적)'의 발매를 기다리는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콘텐츠에선 에볼루션 멤버들의 빛나는 비주얼은 물론, 데뷔를 앞둔 두근두근한 마음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직접 자신의 마음과 팬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손수 적어 그 의미를 더했다.
에볼루션은 오는 11일 오후 6시 데뷔 미니앨범 '⟡(MUJUK)'을 정식 발매한다. 에볼루션의 깨지지 않는 자아를 뜻하는 '⟡(MUJUK)'에는 8개의 웰메이드 트랙이 담길 예정이다.
'⟡(MUJUK)'의 타이틀곡은 'Invincible'이다. 에볼루션은 이 곡을 통해 어떤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다이아몬드처럼 부서지지 않는 자아를 노래할 전망. 아울러 Hi-Tech 댄스 트랙을 통해 롤러코스터를 탄 듯 박진감 넘치는 다이내믹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에볼루션은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유닛인 트리플에스의 새 디멘션(DIMENSION)이다. 김유연과 김채연, 김나경, 이지우, 코토네, 김수민, 곽연지, 마유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팬들이 진행한 투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탄생됐다.
사진=모드하우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