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4 08:33 / 기사수정 2011.07.04 08:33
▲ 박정현의 겨울비 들은 김종서 "오늘은 곡이 새롭게 태어났다" 극찬 ⓒ MBC 나는 가수다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겨울비' 박정현의 2차 경연 무대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3일 방송된 박정현의 3라운드 2차 경연 무대를 본 '겨울비'의 원곡자 김종서는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나가수에서의 박정현..그녀의 당당함과 카리스마로 원곡의 색을 완전히 멋지게 바꿔버린 최고의 무대였다~"면서, "본인의 곡을 저렇게 소화해줘서 참으로 자랑스럽고 고맙다~ 오늘은 겨울비가 새옷을 입고 재탄생 된 날이다~"고 극찬의 글을 보냈다.
박정현은 지난주 곡 선정 때부터 "노래가 좋다"면서 김종서의 조언을 받고 편곡을 하여 중간 평가 1위에 올랐고 오늘 본 경연의 무대를 마친 뒤 에도 "가장 집중했던 무대"라며 "가장 잘 한 것 같다"는 자평을 하기도 했다.
박정현 무대를 시청한 네티즌들도 "노래 너무 좋았다", "역시 너무 멋지다", " '나가수'에서 계속 봤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 직후 공개된 음원 순위에도 반영되어 함께 공개된 '나가수' 음원들 중 가장 높은 순위에 '겨울비'가 랭크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나는 가수다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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