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병희가 눈컴퍼니와 동행한다.
윤병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눈컴퍼니 성현수 대표는 6일 “매 작품 다채롭고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병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연기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가진 윤병희의 동행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극부터 드라마, 영화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은 윤병희. 그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몰아치는 올해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상반기에 드라마 ‘이로운 사기’, ‘가슴이 뛴다’에서 활약한 윤병희는 하반기에 영화 ‘악마들’, ‘밀수’, ‘달짝지근해:7510’에서 열연을 이어갔다.
또한 윤병희가 화랭이 역으로 출연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최근 개봉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바. 나아가 오는 11월 1일에 개봉을 앞둔 영화 ‘소년들’로 관객들과 마주할 예정인 윤병희는 연이은 작품 소식을 통해 확신의 대세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배우 윤병희는 눈컴퍼니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가운데, “가족 같은 분위기 속 서로 소통하고 성장해가는 눈컴퍼니와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하게 된 만큼 서로 좋은 시너지를 주고받으며 활발한 연기 활동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윤병희가 새 보금자리에서 그려 나갈 연기 발자취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윤병희가 새롭게 몸담은 눈컴퍼니는 윤병희를 비롯해 강길우, 권다함, 김보라, 김슬기, 김정우,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우지현, 유의태, 이레,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임세미, 장선, 전배수, 조수향, 조한철, 한동희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사진= 눈컴퍼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