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 송진우 1군 코치가 부인상을 당했다.
한화 이글스는 "송진우 코치의 부인인 정해은씨가 1일 별세했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젊은 나이에 안되셨다", "송진우 코치님 힘내세요" 등 애도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더욱이 송진우 코치와 故 정해은 씨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故 정해은씨의 빈소는 대전 서구 을지병원 장례식장 특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 3일 오전이다.
또한 故 정해은씨의 유골은 대전시립납골당에 안치된다.
[사진 = 송진우 ⓒ 한화 이글스]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