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찬또배기' 이찬원이 '2023 구로G페스티벌 개막식'에 출격한다.
최근 서울 구로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3 구로G페스티벌'의 개최를 알렸다.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안양천과 생태초화원 등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구로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첫날인 10월 6일 '구민의 날'을 맞아 열리는 개막식. 이 자리에는 박미경, 심신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한다. 또한 '찬또배기' 이찬원도 함께할 예정이다.
트로트, 7080 감성의 포크송, MZ세대의 춤 등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매력으로 다양한 팬층을 보유한 이찬원. 그는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톡파원 25시' 등을 통해 검증된 입담과 센스로 행사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구로G페스티벌'을 찾는 이찬원이 어떤 무대와 멘트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10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 예정인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2023 구로G페스티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