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8.04 03:03 / 기사수정 2006.08.04 03:03
- K리그 올스타전서 어린이 위해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하는 축구 체험 기회 제공
- 삼성전자 하우젠과 함께 ‘하우젠 에스코트키즈’, ‘하우젠 올스타 클리닉’ 참가 어린이 총 124명 선발
축구 꿈나무들아 모여라!
K리그는 오는 8월 20일(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올스타전을 맞아 K리그 공식 스폰서인 삼성전자와 함께 「축구 꿈나무들아 모여라!!」이벤트를 펼친다.
축구 꿈나무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 선수들과 손을 잡고 함께 그라운드에 입장할 수 있는 기회와 올스타 선수들로부터 직접 포지션별로 축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것.
총 36명의 어린이를 선발하는 ‘하우젠 에스코트 키즈’는 축구 꿈나무들에게 K리그 올스타전에서 선수와 직접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선발된 어린이의 동반 가족을 위해 1인당 4장의 올스타전 초청티켓도 제공된다. 이밖에 선발된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이 유니폼, 도시락과 함께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하는 기념촬영 행사도 마련되어 축구 꿈나무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우젠 올스타 클리닉’은 K리그 올스타 선수들로부터 직접 포지션별로 기본기와 주요 기술을 세세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총 88명의 어린이를 선발한다. 선발된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이 유니폼과 도시락, 음료수 등을 제공하고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는 시간도 갖는다.
연맹은 올스타전을 맞아 K리그 공식 스폰서 삼성전자와 함께 축구 꿈나무들에게 보다 많은 축구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으며, 삼성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K리그를 만드는 한편, 축구팬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국 축구의 발전에도 꾸준히 기여할 계획이다.
응모는 8월 4일부터 8월 13일까지 이메일(allstar@cnms.co.kr)로 접수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i.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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