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하트시그널4' 신민규, 유이수가 결별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결별 의혹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다. 이들이 서로 채널 팔로우를 끊는 것은 물론 함께 찍은 사진 속 태그 계정까지 삭제됐기 때문.
서로를 제외하고는 '하트시그널4' 출연진들과 팔로우 관계는 계속 유지 중이기 때문에 이들 관계에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 등을 업로드하며 변함 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던 바 있다.
현재 이들의 게시물은 댓글창을 막아둔 채 소통이 어려운 관계로 결별설에 대한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 이에 따라 누리꾼들의 의혹만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신민규·유이수, 한겨레·김지영 두 커플을 탄생시키며 지난 8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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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