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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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피하지 못한 연휴 체중 증가 "쉬지 않고 먹었더니 4kg 쪄"

기사입력 2023.10.02 06: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추석 연휴를 겪으며 몸무게 4kg가 늘어났다고 얘기했다.

1일 미자는 "많이 먹어서 살이 찌는게 아닙니다. 쉬지 않고 먹어서 그렇습니다. 뜨끔한 분들 많으시죠? 저는 이 명언을 남기신 원장님 다이어트 책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팩폭을 날리시다니. 저도 연휴 내내 쉬지 않고 원없이 먹었더니 며칠 사이에 4kg 쪘습니다. 어쩐지 옆태부터 다르고 몸이 무겁더라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예전 같았으면 와. 미쳤다 망했다! 난리 났겠지만 급찐살! 그까짓 것 뭐 빼면 되죠? 급찐살은 아직 내 살이 아니다! 살로 가기 전에 싹 비워내보겠습니다. 3일 뒤부터 방송 스케줄 있어서 3일 코스로 달릴건데 여러분도 같이 시작해요!"라고 덧붙이며 사진과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심각한 표정으로 체중계 위에 올라선 미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체중계에는 53.7kg라는 숫자가 찍혀 있었고, 미자는 설저기를 하는 사진 위에 '몸이 무겁더라니. 달라진 옆태'라는 글귀를 더하면서 연휴 동안 늘어난 체중을 언급하며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 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한 미자는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미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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