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2 11:58 / 기사수정 2011.07.02 11:58
▲ 에프엑스, '거울아 거울아'로 깜짝 변신 ⓒ KBS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포미닛의 '거울아거울아'를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진행된 KBS2TV '뮤직뱅크'에서는 에프엑스와 포미닛이 각각 상대 그룹의 타이틀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엠버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래핑으로 문을 연 에프엑스의 '거울아 거울아'는 크리스탈 빅토리아 설리 루나 등 멤버들은 포미닛과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향수를 뿌리고 거울을 보는 듯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포미닛은 에프엑스의 곡 '피노키오'를 선보였다. 이들은 분홍색 무대 의상으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해 트레이드 마크가 된 강렬한 퍼포먼스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있었다", "각자 노래를 바꿔 부르니 다른 매력들이 있다", "포미닛 보다 에프엑스가 더 잘한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에프엑스 ⓒ KBS 방송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