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1 23:13 / 기사수정 2011.07.01 23:13
▲문희준-안혜상 "생각지 못한 1위 너무 기쁘다"ⓒ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엑스포츠뉴스=정호연 기자]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문희준이 1위를 차지하고, 김동규가 탈락했다.
1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참가자들이 영화, 뮤지컬, 드라마 명장면 재해석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쿵푸팬더'를 재해석한 문희준-안혜상 커플이 1위를 차지했다.
문희준은 "정말 생각지 못했다. 제시카 고메즈팀의 무대가 소름끼치게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파트너 안혜상은 "기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라며 웃어보였다.
이어 현아와 김동규가 탈락후보로 지목됐다.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세 번째 탈락 팀은 김동규-이한나 팀으로 결정됐다.
김동규는 "너무 행복했다. 파트너 한나에게 미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트너 이한나는 "섭섭하지만 선생님과 호흡을 맞춰 좋았다"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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