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G컵 화성인 등장에 "사실 나도 G컵이에요"

[엑스포츠뉴스=강정석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자신도 G컵이라며 G컵이라 적힌 종이컵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민상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그맨:유민상, 나도 사실 G컵! 충격'이라는 글과 함께 G컵이라 적힌 종이컵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민상은 G라고 써놓은 종이컵을 들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tvN에 출연한 김은영 씨는 “가슴 사이즈가 커서 고민이 많다. 가슴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았다”라고 밝힌 뒤 가슴에 얽힌 충격적인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중학교 때 동네오빠가 창고에 끌고 가서 옷 좀 벗어보라고 했다”라며 “당시 모래가 옆에 있어서 눈에 뿌리고 도망쳤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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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민상 트위터, 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