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검은사막'에 울루키타 지역 3번째 신규 사냥터가 추가된다.
27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울루키타' 지역 3번째 신규 사냥터 '어둠 추종자 침소'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어둠 추종자 침소’는 지난 8월 선보인 신규 지역 ‘울루키타’의 ▲죽은 자들의 도시 ▲툰그라드 유적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사냥터다. 높은 공격력과 방어력을 요구하는 사냥터이기에 도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공격력과 방어력 합이 730 이상인 모험가들이 도전 가능하다.
모험가는 ‘어둠 추종자 침소’에서 ‘아토르의 신발’ 제작 재료 ‘울림의 불꽃’을 얻을 수 있다. ‘아토르의 신발’은 ▲죽은신의 갑옷 ▲라브레스카 투구 ▲단의 장갑에 이은 검은사막 최고 등급 방어구 중 마지막 장비다. 모험가는 피해 감소, 회피 두 가지 능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어둠 추종자 침소’에서 얻을 수 있는 신규 유물 ‘카부아의 유물’도 추가했다. ‘카부아의 유물’ 장착 시 모험가는 몬스터 피해 감소, 최대 생명력, 지구력 버프를 받는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