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12년차' 은지원 "이혼 아픔 치유됐다" (돌싱글즈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은지원이 이혼의 아픔이 치유됐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최종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지미와 희진은 마야 문명 체험을 이어갔다.

"나쁜 기운을 빼고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해준다"는 설명이 더졌고, 이지혜는 "'돌싱글즈'에 대한 의미를 의식으로 해주시는 듯 하다"고 반응했다.



은지원은 이에 "이혼에 대한 아픔을 치유해 주는 것 같다"며 공감했고, 이혜영은 "한번 가봐라"라고 말했다. 햇수로 이혼 12년차에 접어든 은지원은 "저는 이미 다 치유가 됐어요"라며 멋쩍어했다.

유세윤은 "몰래 저기 갔다가 딱 걸리지 말고 얘기하고 가라"라고 말했다.

한편 은지원은 2010년 첫사랑과 결혼했으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2012년 헤어졌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