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무등산호랑이] 몇 년 전만하더라도, 하루에 펼쳐지는 프로야구 4경기 중계를 동시에 본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케이블 TV 특성상, 4경기 중 1경기나 2경기만 해주었기 때문에, 중계가 없는 날이면 경기장을 가지 못한 야구팬들은 인터넷 문자중계를 보며 심심함을 달래곤했죠.
하지만 요새는 다릅니다.
MBC SPORTS +, SBS ESPN, KBS 스포츠, MBC Life 등 총 4개의 방송사에서 4경기 모두를 중계해주죠.
야구팬들에겐 참으로 행복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런데 4개의 채널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중계를 해주니 각자 야구팬들에게 맞는 중계가 있을 거 같은데요.
여러분은 어떤 스포츠채널을 선호하시나요?
화질이나 해설, 카메라 등 모든 요소에서 말이죠.
[사진 = 윤성호 캐스터, 안경현 해설위원 ⓒ 엑스포츠뉴스 DB]
기아 논객 : 무등산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