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손태영이 다이어트와 육아의 관계성을 강조해 공감을 자아냈다.
22일 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뉴욕 거리에서 배우 손태영이 당한 봉변의 정체는? (feat.뉴욕 맨해튼 맛집)'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손태영은 지인과 함께 맨해튼의 한 식당에 자리를 잡고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레스토랑에 대해 "베니스에서 시작해 미드 타운에 만든 곳. 뉴욕에 몇 군데 더 있는데 여기가 전통적이다. 여기 오래 사시던 분이 (많이 온다). 유명인사들이 온다"고 소개했다.
음식이 나오자 지인은 다이어트에 빠진 근황을 이야기했다. 손태영은 이에 "난 다이어트 성공한 적이 없는 거 같다. 안 먹으면 체력이 달린다"고 전했다.
이어 손태영은 "제일 중요한 건 그거다. 다이어트 하고 싶은 분은 아이를 돌봐 달라. 매일 지애(지인)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더라. 그럼 일주일만 리호나 좀 봐 달라고 했다. 그럼 살이 쫙쫙 빠질 거다.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이다"라며 남다른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