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준비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제니는 사랑스럽고 우아한 매력으로 넘치는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니는 솔로 활동을 언급했다. 다음 앨범을 통해 도저냏 보고 싶은 콘셉트나 장르를 묻는 질문에 제니는 "제니만의, 그리고 가장 제니스러운 것들을 만들고 있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제니는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해 2018년 11월 첫 싱글 'SOLO'(솔로)를 발매했다. 블랙핑크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 주자로 나선 제니는 각종 음악방송 1위에 등극, 2021년에는 케이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SOLO' 이후 약 5년 만에 전해진 제니의 솔로 준비 소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블랙핑크 멤버 중 로제만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제니, 지수, 리사와는 불발됐다고 보도했다. 제니, 지수, 리사는 소속사를 이적하더라도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 활동을 하는 것을 협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진=하퍼스 바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