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30 14:16 / 기사수정 2011.06.30 14:1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병은 특정한 부위에서 일어날지라도 모든 신체와 연관이 있다. 가령, 여드름이 생겼다면 단순히 피부의 문제만이 아니라 몸속의 이상 신호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이를 간과해 여드름이 생긴 피부에만 공을 들인다면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재발할 가능성이 커진다.
사실 여드름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만약 여드름이 생겼더라도 물리적인 자극을 줘 짜기보다는 피부타입에 맞는 적절한 화장품의 사용과 식이 조절로 피부와 몸 건강을 함께 관리한다면, 후에 재발을 막으면서 여드름을 없앨 수 있다.
규칙적인 시간에 한식 위주의 식사를
몸 건강에 있어서 먹는 음식이 빠질 수 없다. 과거 밥, 채소, 장류의 식탁이 현재에 이르자 급격하게 인스턴트, 고지방 음식으로 대체됐다. 다양한 연구에 의하면, 음식의 종류와 양, 식사 시간, 체질 등이 몸에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 몇 개의 연구는 이것이 여드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발표했다.
라면, 탄산음료, 과자, 햄버거, 술, 고기 등은 혈중 수치를 급격하게 올리고 일련의 호르몬 반응을 발생시켜 여드름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또한, 불규칙한 식사 시간도 몸의 리듬을 깨뜨려 호르몬이 균형을 나쁘게 한다. 따라서 여드름 환자는 규칙적인 시간에 한식 위주의 식습관을 하면서 피부 관리를 병행해야 여드름을 개선할 수 있다.
세안은 꼼꼼히 보습은 충분히
피부는 여러 가지 제품을 발라도 다 흡수되는 것이 아니며 특히 지성, 트러블 피부는 화장품이 모공을 막을 경우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한 화장품만 바르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다. 지성, 트러블 피부는 피지가 많이 생성되므로 노폐물이 달라붙기 쉬우니 평소에 세안을 꼼꼼하게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세안은 지성, 트러블 전용 세안제인 인스킨의 '청폼클렌저'를 사용하면 미세하고 풍부한 크림 타입의 거품으로 자극 없이 부드럽게 모공 속 과잉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 피지분비가 많은 콧망울 주변부터 여드름이 많은 이마, 볼 등을 문질러 씻어주면 티트리잎 오일 등의 성분이 피부 독소를 제거하고 트러블을 진정시켜준다.
세안 후에는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 피부의 보습력을 높여 준다. 수분은 보습과 더불어 피부를 보호하는 막이 된다. 피지가 많은 경우에는 유분감이 없는 인스킨의 '프레쉬모이스춰크림'을 사용하면 유 수분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다.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추출물의 수분 저장 능력이 피부에 즉각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며, 끈적임이 없어 오랜 시간 산뜻하고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인스킨은 현재 인기 제품의 샘플을 무료로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와의 피부상담도 가능하므로 자신의 피부상태와 이에 알맞은 여드름관리법에 대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스킨 홈페이지(insk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인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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