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30 11:19 / 기사수정 2011.06.30 11:28
[엑스포츠뉴스=헬스/웰빙팀] 하나 둘씩 삐져나오는 흰 머리를 보고 있자면 '내가 벌써 이렇게 늙었나'하는 생각과 함께 왠지 모르게 기분이 우울해진다.
모든 머리카락이 흰색이면 차라리 나으련만, 흰색과 검은색이 얼룩덜룩 섞인 머리는 왠지 모르게 지저분해 보인다.
어렸을 때 부모님들이 우스갯소리로 '속을 많이 썩여서 흰머리가 난다'는 말을 종종 하곤 했는데, 실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속을 썩이면 흰머리가 생길까?
멜라닌은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피부, 눈 등에 색깔은 내는 색소로 모근의 멜라닌이 정상적으로 합성되지 않으면 더 이상 검은색 색소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하얀 머리가 나오게 된다.
노화, 수면부족, 비타민부족, 과다한 염색 및 파마, 피지 등이 모발에 악영향을 주어 흰머리가 늘어날 수 있으며, 한 번 흰머리가 난 모근은 멜라닌이 정상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흰 머리를 뽑아도 더 이상 검은 머리가 나지 않는다.
다만, 빈혈로 인해서 갑자기 흰머리가 생긴 경우에는 비타민B를 복용하면 다시 검은 머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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