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30 01:45 / 기사수정 2011.06.30 01: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은님이 친모 사실을 알고 충격에 오열한다.
29일 방송된 KBS1 '우리집 여자들' 33회에서 고은님(정은채 역)은 우연히 할머니들의 대화를 듣고 친모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된다.
은님은 김말남(반효정 역)에게 엄마가 정말 살아있는 거냐며 따지며 묻는다.
말남은 계속 부정했지만 결국 은님에게 "너를 버리고 간 엄마를 만나겠다고?"라며 "젖도 못 땐 너를 버리고 갔다"며 모든 진실을 말한다.
이에 은님은 충격을 받고 나가던 도중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사실에 김진숙(나영희 역)에게 되묻지만 진숙 역시 사실임을 인정하며 말을 잊지 못한다.
한편, 금화연(이혜숙 역)은 이세인(제이 역)과 홍주미(윤아정 역)의 약혼식을 위한 가족모임자리에서 금화연(이혜숙 역)을 보고 놀라게 된다.
[사진 = ⓒ KBS1 '우리집 여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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