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박군이 아내 한영의 '공인 인증'을 축하했다.
박군은 18일 "파랑딱찌 대성공. 욕보셨습니다! 오월 엄니. 스타즈 형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영의 SNS 메인화면 캡처와 함께 "데뷔를 축하해. 공인 데뷔"라고 적은 문구가 담겨 있다.
아내 한영의 SNS에 공인을 나타내는 파란 딱지가 붙은 것을 축하하는 박군의 외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한영은 "남편밖에 없네"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8살 연상연하 커플 한영과 박군은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박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