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과감한 헤어 스타일 변신 소감을 전했다.
RM과 함께한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10월호 커버 이미지와 인터뷰 일부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RM은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파격적인 블루 헤어 컬러로 변신,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눈빛까지 장착한 채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RM의 이미지 변신이 눈길을 끈다.
인터뷰에서 RM은 "이 정도로 짧은 머리 기장은 고등학교 때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 있는 그대로의 저 자신을 마주하고 싶었다"라며 "어떻게 보면 가장 힘을 뺀 헤어스타일이라서 옷이 더 잘 보이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한편 RM은 지난 12일 생일을 맞아 전세계 아미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데이즈드 코리아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