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9 19:41 / 기사수정 2011.06.29 19:41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옹달샘의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취침 팬사인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날로 먹는 연예인 사인회'라는 제목과 함께 옹달샘의 팬사인회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개그계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PC방에서 '취침 사인회'를 열었다.
사진 속의 세 사람은 PC방 바닥에 이불을 깔고 누워있다가 팬이 오면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나타난다.
그런가 하면 고개를 푹 숙인 채 컵라면을 먹기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저 세 사람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정말 재밌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 온라인 커뮤니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