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한민국이 'PNC 2023' 우승을 차지했다.
17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PNC 2023'의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3일 차 마지막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두 번째 자기장부터 나왔고, 첫 탈락팀은 독일이 됐다.
이후 인도, 덴마크, 독일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가량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아르헨티나, 튀르키예, 베트남, 차이니즈 타이페이. 이들 중 치킨을 가져간 팀은 차이니즈 타이페이가 됐다.
모든 경기를 마친 결과, 대한민국이 토탈리더보드 1위(172점)로 'PNC 2023'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