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해외 진출에 성공한 치어리더 안지현이 대만에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안지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의 한 디저트 가게에서 찍은 얼굴 셀카를 공개했다. 이 셀카에서 안지현은 쇄골은 물론 상반신도 은밀한 수위로 노출했다. 예쁜 눈과 오똑한 코, 앵두 같은 입술 등 치어리더 최고 미모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얼굴이다.
그 동안 자신의 환상적인 몸매 위주로 공개했던 기존 셀카와 비교해 안지현이 빼어난 외모도 갖고 있음을 스스로 알렸다.
팬들은 열광적인 분위기다.
"이쁘 지현", "슬슬 앞머리 없는 안지 느낌 나오기 시작했다", "지현좌 너무 예쁘군요" 등이 극찬이 쏟아졌다.
앞서 안지현은 지난달 19일 "대만 야구단 치어리더팀 윙스타즈를 구성하는데 제가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도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한국 치어리더의 대만 진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안지현도 발빠른 행보를 드러내고 있다. 이어 이번 사진으로 대만에 입성했음을 알렸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