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덴마크가 'PNC 2023' 2일 차 5매치의 주인이 됐다.
16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PNC 2023'의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2일 차 5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네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베트남, 영국이 초반 탈락팀이 됐다.
이후 아르헨티나, 브라질, 인도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사상자가 빠르게 나와 매치의 TOP4가 여섯 번째 자기장에 나온 이번 매치. 경기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덴마크,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 튀르키예였다.
5매치의 치킨을 뜯은 팀은 덴마크가 됐고, 그들은 킬 포인트 10점 포함 총 20점을 가져갔다. 대한민국은 이번 매치 TOP2에 올랐고, 토탈리더보드 점수를 89점으로 늘려 중간집계 1위로 올랐다.
한편, 'PNC 2023'의 모든 경기는 오후 6시에 시작하며,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틱톡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