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솔로데뷔 무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9월 셋째 주는 방탄소년단 뷔 '슬로우 댄싱'과 라이즈 '겟 어 기타'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이날 데뷔 후 첫 솔로데뷔에 나선 방탄소년단 뷔는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과 수록곡 '포 어즈'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컴백 무대는 소화했지만 일정상 1위 발표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굿 앤 그레이트'로 돌아온 샤이니 키의 컴백 무대도 펼쳐졌다. 키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쿨 애즈'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카라 허영지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노래 'L.O.V.E'로 9년 만의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크래비티는 컴백곡 '레디 올 낫'으로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POW, BOYNEXTDOOR, 크래비티, 하이키,미미로즈, 라이즈, 트렌드지, 데이식스 영케이, 김세정, 로켓펀치, 신현희(feat.반디), 이채연, 키, 퍼플키스, 허영지, 화사가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